이번주 나인팩토리의 Factoring 시간은 설득의 심리학으로 진행되었습니다. 토론 후 재미있는 게임 제안이 나왔는데요. 설득조를 선정하여, 일주일 동안 다른 팀원들을 설득해보는 게임입니다. 설득의 주제는 자유~ 누가 승자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.
여러분들도 책을 읽고 일상생활에 적용시켜보세요.
[나인팩토리 people say]
# 난 당신을 설득하고 싶지 않다. 그저 당신의 마음에 들고 싶다. 책을 다 읽지 못해서 하는 말이 아니다.
#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을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을 선택하라고 한다면 읽어보라고 권할 것이다. 단, 관계를 맺고 있거나 앞으로 관계를 맺을 사람 모두에게 적용하지는 않았으면 한다. 세상 살아가기가 너무 피곤해질 테니까…
# 가끔 나도 모르는 무언가에 의해 선택이나 결정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은 무려 그 보이지 않는 것 중 6가지를 알려주고 있다.
# 설득당하지 않을 권리를 위하여, 꼭 한번 읽어보길…
# 설득하거나, 설득 당하지 않거나? 더 중요한 건 계산이 필요 없는 관계 맺기 아닐까.
# 확실히 모르는 것보단 아는 게 나은 법칙이며 이 법칙은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기 위한 좋은 팁이 될 것이다.
#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한 하나의 행동이, 의도치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할 것 같다.
To be continued
▶ 지난 Factoring 시간이 궁금하시다면?
-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
-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?
- 꾸뻬 씨의 행복여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