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나인팩토리의 Factoring 시간은 본질과 내면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으로 가져봤습니다.
조금은 어려웠던 주제였지만, 각자의 생각을 녹이려는 노력만으로도 값진 시간이었던것 같네요. 이번 책은 분량이 많은 관계로 각자 읽고 싶은 1~2장을 선택하여 읽고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됬습니다. 혼자서 읽기 부담스러운 책이 있다면 저희처럼 함께 나누어 읽고 토론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즐겁게 책도 읽고 토론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~
[나인팩토리 people say]
# 때론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볼때 있는 있는 그대로를 보자~
# 현실 속에 지킬 마음이 없다면 모두 껍데기에 불과하게 된다. - 본문中- – 이제 현실과 한발짝 더 가까워지도록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?
# 사람들의 ‘깊은 마음’, 너무나 궁금했고 들여다보고 싶었다. 그래서 이 책을 들여다봤다. 생각했다. 내겐 순수로의 회귀가 필요하다는걸.. 나도 어렵고, 책도 어렵다.
# 이 책에서 내가 본 챕터는 2부 5장 뿐이다. 이 5장 덕분에 이 책을 한번 더 보고싶다. 우리가 다른이를 안다는 것이 정말 앎일까? 궁금하다면 5장 부터 보도록 하자!
# 한 번이라도 땅 위에 있었다는 것은, 내가 땅 위에 있었다는 사실을 우주 안에 영원히 지우지 못하게 하는 분명한 사건이 되기 때문이다. p.185 – 우리 존재가 엄청난 ‘사건’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.
To be continued
▶ 지난 Factoring 시간이 궁금하시다면?
-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
-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?
- 꾸뻬 씨의 행복여행
- 설득의 심리학
-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.
- 회사 가기 싫은 날
- [나인팩토리 Factoring] 우리 삶이 춤이 된다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