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년 나인팩토리 첫 Factoring
류시화 시인의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으로 진행되었습니다. 이번 시간에는 보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. 꾸준히 진행해오는 Factoring 시간을 통해 비판적 사고를 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. 서로가 서로에게 박수를 짝짝짝
2014년 첫 Factoring ‘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’에 대한 나인팩토리 식구들의 생각을 공유합니다.
[나인팩토리 people say]
# 저자는 하늘 호수로 떠났고, 나는 잔잔한 물이 흐르는 땅의 호수로 떠났다. 나에게 하늘 호수는 존재하지 않았다.
# 일상속에서 만나는 소소한 감동들에 감사하는 삶을 가져보는 것을 어떨까?
# 하루 한번 외쳐보자 ‘No Problem’
# 우리가 살면서 진부해진 것들… 익숙해진 것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전환점을 제시해주는 것. 그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한다. 이 책은 내가 여행을 시작하기 전 나에게 용기와 재미를 준 책이었다. 인도라는 어느 한 나라를 넘어 세상에 대해 호기심을 심어주었다.
# 인도여행을 가고 싶지 않게 만들어버린 책 ‘하늘호수로 떠난 여행… 기차가 연착되는 것은 일상이고, 이게 왜 당신의 물건이냐며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마음대로 소유해버리는 나라… 인도…책을 읽는 내내 작가가 얻은 깨달음에 대한 의문과 공감이 반복되었다. 문득..17년이 지난 지금 인도는 어떤 모습일지는 궁금하다.
To be continued
▶ 지난 Factoring 시간이 궁금하시다면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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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꾸뻬 씨의 행복여행